국내 골프팬들은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스테이시 루이스에 이어 최나연의 언더파 예상이 72.72%로 높게 예상됐고 박인비의 언더파 예상이 71.31%로 뒤를 이었다. 이어 폴라 크리머(68.45%), 신지애(66.95%), 야니챙(64.13%)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베아트리즈 레카리의 언더파 예상은 30.52%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야니챙(25.74%)가 3~4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스테이시 루이스(30.58%), 박인비(39.07%), 신지애(29.74%), 최나연(31.34%), 폴라 크리머(41.09%)는 1~2언더파 예상으로 집계됐다. 반면 베아트리즈 레카리(25.38%)는 이븐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