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탬파베이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의 자존심 최경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이밖에 브라이언 게이는 43.07%, 제이슨 데이는 43.59%, 스콧 피어시는 57.89%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매트 쿠차(26.30%)가 스콧 피어시(27.47%)와 함께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지미 워커(35.29%)와 최경주(29.22%)는 1~2언더파, 브라이언 게이(26.93%)와 제이슨 데이(32.94%)는 1~2오버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