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27·정관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최운정(23·볼빅)이 4언더파 68타로 재미교포 대니얼 강(21)과 함께 공동 7위에 랭크됐고 최나연(26·SK텔레콤)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공동 29위(1언더파 71타), 박인비는 공동 44위(1오버파 73타)에 머물렀다.
최근 한국 국적을 포기한 미셸 위(24)는 1언더파 71타 공동 2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