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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맏언니'다웠다.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할 정도로 완벽한 퍼트감과 과감한 샷을 보여줬다. '맏언니' 박세리(35·KDB금융)가 오랜만에 고국에서 우승자켓을 입었다.
박세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허윤경은 다시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않으며 3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25·SK텔레콤)은 11언더파 205타로 3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9-23 15:12 | 최종수정 2012-09-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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