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LPGA로레나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발매에 들어간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0일에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84회차와 1대11 26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84회차에는 야니 챙을 비롯해,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 수잔 페테르손, 브리타니 린시컴, 안젤라 스탠퍼드 등 6명이 대상선수로 지정됐고, 같은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1대11 26회차는 기준선수로 선정된 안젤라 스탠퍼드를 비롯해 총 11명의 프로골퍼가 상대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이번 주에 연속 발행되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은 10일 오후 8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가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