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제 33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챔피언십에서 김하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유소연(45.23%)이 3~4언더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고, 심현화(35.95%), 김하늘(34.47%)이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이승현(42.11%), 정연주(41.12%), 양수진(38.73%)은 1~2오버가 가장 높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8회차는 21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