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챔피언십에서 닉 와트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닉 와트니(29.17%)가 3~4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스티브 스트리커(44.48%), 필 미켈슨(36.45%), 루크 도날드(26.36%), 최경주(24.74%)가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양용은(31.81%)은 1~2오버가 가장 높게 집계돼 대상선수 중 가장 부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6회차는 11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