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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홍명보호를 상대로 분전한 요르단의 K리거 야잔 알아랍(서울)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후반 40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이 야잔의 손에 맞는 듯한 장면이 나왔고, 이에 대한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가동됐지만, '노 핸드볼, 노 파울'로 결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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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위 이라크(승점 12)가 26일 새벽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승리하면, 한국(16점)-이라크(15점)-요르단(13점)으로 1~3위가 3점 안에 묶여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아시아 3차예선에선 각조 1~2위가 본선에 자동 진출하고, 3~4위는 패자부활전 성격을 지닌 4차예선을 치른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