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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스무스 호일룬을 매각해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부진한 호일룬의 가격이 폭락하기 전에 매각하겠다는 의지다.
그러나 호일룬의 높은 몸값이 걸림돌이 돼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철회하고, 대신 다른 대체 옵션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라운은 이달 초 호일룬은 맨유에서 미래가 없으며, 대체 선수가 이미 물색 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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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은 "맨유는 이번 여름 호일룬을 매각할 수 있는지 확인할 것이다. 문제는 그를 영입하려는 클럽이 많지 않다는 점"이라며 "물론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있겠지만, 결국 문제는 이적료다. 맨유는 호일룬을 매각하길 원하지만, 그의 몸값을 맞춰줄 클럽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브라운은 "들은 바에 따르면 맨유는 5000만 파운드라는 가격을 설정했다. 그들이 호일룬에게 투자한 금액을 최대한 회수하려는 것이다"라면서도 "하지만 현재 그 금액을 맞춰줄 클럽이 단 한 곳도 떠오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호일룬의 대체자로 언급되는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과 스포르팅 CP의 빅토르 요케레스다.
브라운은 "만약 맨유가 호일룬과의 결별을 결정했다면, 해리 케인이 대체자로 거론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맨유는 스포르팅 CP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아스널, 첼시도 요케레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맨유가 이적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브라운은 설명했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CP에서 아모림 맨유 감독과 함께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 인연이 맨유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