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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대형 공격수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트레이드 대상 명단에 이강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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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난 시즌부터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줬다. 공식전 40경기에서 2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제대로 과시했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는 엘링 홀란을 제외하면 최고의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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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이삭 영입을 위한 트레이드 후보 명단에 이강인은 없었다. 트라이벌풋볼은 '곤살루 하무스, 랑달 콜로 무아니, 마르코 아센시오가 PSG에서 이적할 수 있으며, 뉴캐슬은 이삭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800억원)라는 가격표를 붙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강인은 최근 PSG와의 결별 가능성이 거론됐다. 프랑스의 풋01은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이 올여름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올 여름 일부 선수들은 방출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PSG 수뇌부는 이강인의 이적을 이미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