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이 일본 축구를 부러워하고 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24일 '일본 대표팀의 엄청난 강함에 해외 언론이 경악했다. 유럽파만 세 팀을 만들 수 있다는 반응이다. 일본은 사상 최고 속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했다. 7경기에서 6승1무, 24득점-2실점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언론 즈보바의 보도를 인용해 '일본이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를 분석했다. 모리야스 감독의 유임, 해외 진출, 강팀과의 대전이란 기사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