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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홍명보호의 유럽파들이 함께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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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온 손흥민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인사하며 들어왔다. 한 팬이 건내준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황희찬은 팬들에게 하나하나 사인을 해주며 팬서비스를 해주기도 했다. 입국 당일이 생일인 백승호를 위해 팬들은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양민혁, 배준호, 엄지성 등도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선수들은 대표팀 숙소로 바로 향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