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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의 에이전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났다는 소식이 등장해 관심이 크다.
가리도 에이전트는 개인 SNS를 통해서도 맨유, 리버풀, 빌라, 에버턴에 방문한 사진을 올리면서 더욱 이번 보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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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토 기자는 스페인 이적시장 관련 최고 공신력을 자랑하는 인물 중 하나다. 특히 이강인 관련한 정보력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합의를 독점으로 보도했던 기자다.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맹활약하면서 주가를 높였을 때, 모레토 기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포함한 많은 클럽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이강인 능력에 찬양을 하고 있는 중이다. 맨유는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다. 맨유는 구단 상황을 해결한 후 본격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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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PSG로 이적해서도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자 맨유는 여전히 이강인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이 역시도 모레토 기자가 언급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이 이강인을 영입 목록에 올려놓았을 때, 모레토 기자는 "아스널은 이강인을 정말 좋아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대화가 있지 않다. 그래도 아스널에 어울리는 프로필을 가졌다. 맨유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강인과 PSG가 2028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맨유는 2선 보강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중원에서도 대대적인 개혁이 준비된 상태. 윙어 자원들의 미래는 아마드 디알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제외하면 모두 정리될 분위기다. 중원에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같은 선수들을 정리할 계획이다.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과정에서 이강인을 논의해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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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으로 이강인 역시 나이가 마냥 어리지 않기에 이강인도 주전으로 뛰고 싶다면 변화를 선택할 수도 있다. PSG가 이강인을 정말로 매물로 내놓고, 이강인도 떠나려고 한다면 이강인의 예상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 행선지는 EPL 빅클럽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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