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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의 행선지가 정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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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2024~20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경기에서 17승2무3패(승점 5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변수가 발생했다. 팀의 주포로 활약하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그는 나폴리에서 뛴 두 시즌 반 동안 공식 107경기에서 30골-2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경기에서 12골-13도움을 기록했다. 나폴리가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세리에 A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