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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가 헤더 결승골로 바이에른 뮌헨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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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3분에도 김민재가 무시알라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무시알라가 곧바로 돌아서 직접 공을 몰고 전진했다. 그대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손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15분 이어진 공격에서 바이에른이 득점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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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던 바이에른의 혈을 뚫어준 선수는 김민재였다. 후반 9분 키미히가 코너킥을 올려줬고, 김민재가 골키퍼 앞에서 경합을 하면서 백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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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이 결국 만회골을 허용했다. 후반 23분 코너킥에서 반격했다. 마티아스 긴터의 헤더가 노이어를 움직이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도안 리츠의 킥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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