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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는 2022년 광주의 K리그2 우승 주역이자 제주에서 활약한 브라질 측면 공격수 헤이스(32)를 영입하며 공격 보강에 방점을 찍었다고 15일 밝혔다.<스포츠조선 1월13일 단독보도>
헤이스는 이후 2023년 제주SK로 이적해 2년간 64경기 12골 7도움의 기록을 남겼으며, 이번 영입을 통해 3년 만에 다시 광주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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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광주 팬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굉장히 설렌다"며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