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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무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등장했다.
앞서 손흥민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었다. 다만 손흥민은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며, 사실상 이번 겨울 이적을 불가능해졌다. 맨유는 박지성 다음 한국 선수로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눈을 돌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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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PSG는 이강인을 지키고 싶어 한다. 이미 EPL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이강인을 유지하길 원한다. 이강인도 PSG에서 매우 좋으며, 당분간 PSG를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강인은 2024~2025시즌에도 PSG에 남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었다.
맨유를 비롯한 잉글랜드 무대의 관심을 받은 이강인이 올 겨울 EPL로 향하는 뜨거운 선수가 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