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자유계약 신분이 될 가능성이 있는 손흥민을 바르셀로나가 주시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도 '자금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달 손흥민과 사전 계약 합의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
하지만 토트넘은 쉽게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다. 손흥민도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이번 시즌까지 협상이 없었다고 넌지시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카라바흐FK와의 유로파리그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재계약 관련 질문을 받자 "아직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
손흥민의 재계약 정체와 함께 다시 바르셀로나의 관심이 시작됐다. 토트넘의 아쉬운 대처로 손흥민이 정말로 바르셀로나행으로 방향을 돌릴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