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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브라질 국적의 하파엘 코치는 2008년부터 피지컬코치의 길을 걸었다. 2018년 경남 말컹의 재활을 도우며 경남과 연을 맺은 후 2023년까지 피지컬코치를 맡았다. 하파엘 피지컬코치는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포항스틸러스 퍼포먼스센터에서 선수단 재활과 근력 훈련을 전담할 예정이다. 브라질에서 선진 축구 시스템을 습득한 바우지니, 하파엘 코치를 통해 선수단 피지컬과 재활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