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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언론 아이뉴스는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진실을 직시해야 한다. 손흥민은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거의 의심을 받지 않았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후에 대한 계획이 절실히 필요하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일부 영입의 이유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에 떠날 위험은 거의 없다. 자연스러운 해결책은 지원군을 영입해 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현재 손흥민의 기대 득점은 90분 당 0.29골이다. 손흥민은 아직 많은 것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불만족에 81분 만에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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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뉴스는 25일 '손흥민은 토트넘의 불확실성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손흥민과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내용은 아직 공식화하지 않았다. 브라이언 킹 토트넘 전 스카우터는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킹은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에 대해 "이것은 서너 달 전에 해결됐어야 한다. 말이 되지 않는다. 토트넘에서 축구 경력을 쌓은 수준 높은 선수다. 팀에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이보다 더 좋은 선수는 없었을 것이다. 나라면 분명히 화가 났을 것이다. 그의 마음이 100% 여전히 토트넘에 있는지 궁금하다. 현재 손흥민이 행복한지 모르겠다. 손흥민이 팀에 몇 년이나 있었나. 그리고 그는 (합류) 첫 날부터 사실상 스타였다"고 분노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