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프랑스 방송인이 파리생제르맹의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을 공개 비판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넉 달 만이다.
프랑스 축구지 '풋볼 365'는 '풋 메르카토'의 과거 보도를 인용, 이강인이 PSG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점을 짚었다. 이강인은 2023년 7월 이적료 2200만유로에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새 둥지를 틀었다.
|
|
한편, 이강인은 23일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볼라르트들렐리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컵 64강에 선발출전해 후반 21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될 때까지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PSG는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32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컵포함 23경기에 출전 6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랑스전을 마치고 짧은 겨울 휴식기를 보낸 후 내년 1월6일 모나코와의 트로피 데 샹피옹 결승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