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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모하메드 살라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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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반 16분에는 소보슬러이가 왼쪽에서 넘겨준 공을 오른발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신고했다. 살라는 후반 40분 리버풀의 6-3 승리에 쐐기를 박은 루이스 디아스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도움에서도 아슨널의 부카요 사카(10개)를 제쳤다. 3위 그룹은 손흥민(토트넘)을 비록해 팔머 등이 6개를 기록 중이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살라는 골드부츠와 플레이메이커상을 모두 수상하게 된다. 그는 2021~2022시즌에 두 상을 한꺼번에 거머쥔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