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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과 맨시티의 이별이 멀지 않았다.
풋볼365는 '홀란은 도르트문트에서 5100만 파운드에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하지만 그는 맨시티의 지속적인 위기 속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FC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공격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홀란은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홀란은 맨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다만, 방출 조항이 있다.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홀란의 이적을 승인했다. 한 가지 조건이 있다. 홀란의 이적은 2026년 여름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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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