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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 최고의 선수는 FIFA에서 정해야죠."
발롱도르는 언론인이 투표에 나서고,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는 국가대표 감독 및 주장, 언론인의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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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는 '더 베스트 FIFA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리며 기쁨을 배가했다. 공격수에는 비니시우스를 비롯해 '괴물' 엘링 홀란(맨시티), '초신성' 야민 라말(바르셀로나)이 선정됐다. 미드필드는 로드리를 필두로 벨링엄, 그리고 은퇴한 토니 크로스가 뽑혔다. 포백은 다니 카르바할, 안토니오 뤼디거(이상 레알 마드리드), 후벵 디아스(맨시티), 윌리엄 살리바(아스널)가 차지했다. 최고의 골키퍼는 아르헨티나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빌라)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