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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자말 무시알라를 붙잡기 위해 구단 역대 최고 규모의 계약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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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스포르트 빌트는 "이제 처음으로 총 거래액이 1억 유로(약 1,485억 원)를 초과하는 계약을 무시알라가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바이에른 구단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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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이에른에서 최고 연봉자가 2,500만 유로(약 371억 원)를 받는 케인이다. 바이에른이 무시알라를 케인과 함께 구단 최고 연봉자로 만들면서 5년 재계약을 체결하면 총액 1억 2,500만 유로(약 1,856억 원)의 계약이 성사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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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든 조건을 두고 합의점에 도달한 건 아니지만 양 측은 서로 재계약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믿음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