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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직 중학생에 불과한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이들보다도 두 살이나 어린 2009년생의 최고 재능이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14세의 어린 나이, 중학생에 불과한 신분이지만, 이미 EPL 빅클럽인 아스널 1군에서 훈련을 받으며 최연소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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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생인 다우먼은 2015년 6세의 나이로 아스널에 입단해 훈련을 받고 있으며, 헤일 엔드(아스널 아카데미)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수려한 외모와 함께 이미 엄청난 월반으로 U-18팀 주전으로 활약 중이고, 1군 훈련에도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드리블, 시야, 패스, 탈압박, 판단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미 특출난 재능을 보였고, 현재 성장세라면 곧 1군 무대에서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어린 선수들에 대한 큰 관심과 함께 아스널에 진짜 재능이 등장했다. 다우먼의 성장세에 많은 팬들도 기대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