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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도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살라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2024~2025시즌 EPL 10경기에서 7골-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3일 브라이턴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리버풀은 올 시즌 EPL 개막 10경기에서 8승1무1패(승점 2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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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토크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알 힐랄은 살라 영입을 위해 FIFA의 새 이적 시장 계획을 활용할 것이다. 알 힐랄은 내년 6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살라와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시도할 수 있다. 살라를 영입하면 이집트에 수익성 높은 중계권 계약을 할 것이란 기대도 있다. 다만, 살라는 과거 1억 5000만 파운드의 입찰을 거부한 바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