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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알렉산데르 이삭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의 자신의 미래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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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이 바이아웃인 7,000만 유로(약 1,047억 원)를 지불하고 과감하게 데려왔다. 이삭은 이적 후 부상으로 3달을 쉬었지만 리그 10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이삭은 날아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1골을 터트리면서 엘링 홀란, 콜 팔머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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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인사이더는 "이삭이 이적을 고민한다는 소식은 구단이 향하는 방향성에 대한 우려로 재계약 협상을 연기했다는 보도 이후에 나왔다. 이삭의 미래에 대한 추측과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선수는 장기적인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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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 무리해서 이적을 추진하는 방향성보다는 팀의 상황을 지켜본 뒤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