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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맨시티전와의 카라바오컵 경기를 건너 뛴다. 주말 애스턴빌라전에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9월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홈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후 3주 가량 휴식을 취하면서 몸상태를 끌어올렸다. 19일 웨스트햄전에 돌아왔다. 1골-1자책골 유도-1골대 강타 등 해트트릭급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후 다시 쓸러졌다. 통증을 호소했다. AZ 알크마르전, 크리스탈팰리전에 나서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선 맨시티전보다는 리그에 집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