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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맨시티)이 '인성 논란'을 야기했던 장면에 입을 뗐다.
이날 문제가 된 장면이 있다. 홀란은 경기 막판 존 스톤스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진 뒤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고 말았다. 공을 줍더니 아스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머리를 향해 던져버렸다. 경고를 받진 않았다. 곧이어 경기가 종료되자 이 행동에 분노한 제수스와 벤 화이트가 홀란에가 다가와 항의를 했다.
익스프레스는 '홀란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그는 아스널에 불만을 제기하지 말 것을 권했다'고 했다. 홀란은 "나는 인생에서 큰 후회를 하지 않는다. 그 순간, 그 경기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다.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경기장에 그대로 남아있다. 그게 바로 그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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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아스널은 2025년 2월 2일 다시 한 번 붙는다. 그때는 아스널의 홈인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