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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누엘 우가르테(맨유)가 충격적인 혹평을 받았다.
익스프레스는 '우가르테는 중원에서 맨유의 고민을 해결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하지만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유의 중원 문제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계속된 것이었다. 판 바스턴 전 아약스 감독은 우가르테를 보며 무엇이 문제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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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맨유 출신 폴 스콜스도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 개선을 위해 많은 영입을 하고 있다. 우가르테가 대표적인 예다. 팀 개선을 위해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맨유는 선수를 너무 쉽게 영입하는 것 같다. 더 이상 아스널, 맨시티,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하는 선수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