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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아스널)가 지난 시즌 말부터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베르츠는 최근 아스널에서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서 4골-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5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3대1 승리에 앞장섰다. 하베르츠는 홈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로빈 판 페르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스널은 하베르츠의 활약 속 리그 개막 7경기에서 5승2무를 기록하며 3위에 위치했다.
문제가 발생했다. 하베르츠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다. 독일축구협회는 '하베르츠가 무릎 문제로 다가오는 A매치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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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20일 본머스(원정)-23일 샤흐타르 도네츠크(홈)-28일 리버풀(홈)-31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원정)과 연달아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