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FC(대표이사 김병권)가 6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이사장 한국영)에서 '동행 페스티벌 축구 클리닉'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랜드 U-18팀 박원홍 감독은 "아이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에 놀랐다. 주말을 맞아 아이들이 즐겁게 축구하는 장면을 지켜보는 부모님들의 모습에 더욱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뜻깊은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