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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진심이다. 코너 갤러거(첼시)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갤러거는 최근 5일 동안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 발이 묶인 상태였다. 그는 33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앞에 대기하다 런던으로 돌아갔다. 갤러거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경기장 안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러나 첼시가 오모로디온과 3500만 파운드의 계약을 하기 전에 두 팀의 상황이 바뀌었다. 갤러거는 또 한 번 주목할 만한 반전을 가져왔다. 첼시의 훈련에 복귀했지만, 아직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거래 성사 희망은 남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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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첼시는 갤러거의 매각을 원했다. 둘 사이의 계약이 1년여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첼시는 갤러거를 1군 훈련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