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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데뷔전에서 동료들에게 조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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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경기 시작 몇 분 전이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를 제치고 골을 넣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마지막 시도를 앞두고 동료들 선수들에게 조롱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리오 퍼디낸드는 "그는 몇 차례 슛을 놓쳤을 것이다. 그가 슛을 하기 전에 다른 선수들은 그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는 마지막 슛을 놓친 만큼 마치 거기서 그만들 것처럼 '지금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오랫동안 팀의 핵심이었다. 그는 자신이 훈련 중 조롱을 받을 것으로 상상하지 못했다. 그래도 음바페가 웃고, 장난치고 있으니 잘 받아들인 것 같다. 이 부분이 음바페의 성공에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겸손함, 자신을 조금 비웃을 수 있는 능력 등 겸손해야 한다. 그게 바로 스쿼드 통합에 큰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