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너 갤러거(첼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혼돈에 휩싸였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첼시는 갤러거의 매각을 원했다. 둘 사이의 계약이 1년여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첼시는 갤러거를 1군 훈련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결국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택했다. 갤러거는 스페인에서 메디컬 테스트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발생했다. 첼시 합류 예정이던 사무 오모로디온(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적이 엉키면서 갤러거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여기에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문제까지 겹쳤다.
|
|
갤러거는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95경기에서 10골-10도움을 남겼다. 그는 토트넘, 애스턴 빌라의 러브콜도 무산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