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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2 성남FC가 갈짓자 행보 끝에 최철우 감독과 결별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또 이별이다. 그는 K리그2에서 5승4무11패를 기록했고, 코리아컵에서 8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성남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크호스'로 지목됐다. 그러나 현재 K리그2에서 5승5무13패(승점 20)로 13개팀 가운데 12위에 위치해 있다. 승점이 같은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에 다득점에서 앞서 있을 뿐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