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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상, 또 부상이다. 이정도면 프리 시즌 친선 경기는 '마이너스'다.
익스프레스는 '래시포드가 발목 부상으로 물러났다. 그는 레알 베티스의 세르지 알티미라에게 오른발을 밟힌 뒤 부상으로 일찌감치 물러났다. 안토니도 경기 투입 23분 만에 부상으로 떠났다. 경기장을 떠나는 안토니는 좌절감이 역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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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요로는 중족골 골절로 3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단 얘기가 나왔다. 맨유 입장에선 래시포드와 안토니의 부상마저 심각하면 선발 명단을 꾸리는 데 딜레마를 느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