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동갑내기' 다니 카르바할(레알마드리드)이 32세의 나이로 첫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출전 기회를 얻은 배경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
|
식단 조절로 최적의 몸상태를 만든 카르바할은 지난 2023~2024시즌 그야말로 날아다녔다. 컵 포함 41경기를 뛰어 6골 6도움을 기록하는 '역대급 활약'으로 레알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더블 우승에 기여했다.
|
스페인은 오는 6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국 독일과 8강전을 펼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