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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여름 이적 시장 계획이 꼬였다.
스펜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매각 리스트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스펜스를 영입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스펜스는 2023~2024시즌 전반기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후 제노아로 임대를 떠나 후반기를 보냈다. 제노아는 스펜스 완전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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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