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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3경기 연속 무실점, 칭찬하고 싶다."
상승세지만 일정이 빡빡하다. 고 감독은 "내일 선수들 쉬고 모레 상태를 봐서 리커버리할 선수들은 해줘야 할 것 같다. 몇명이 될지 모르겠지만, 상황이 되면 교체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갈수도 있다"고 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장윤호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려를 했다. 운동을 이제 겨우 일주일 했다. 몸상태는 50% 정도였다. 20~30분 정도로 생각했는데 가운데서 공수에 걸쳐 많은 것을 해줬다.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거다. 준비를 잘했기에 좋은 경기 했다. 65분 정도 소화를 해줬기에 공격수들이 회복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