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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이 무득점에 아쉬워했다.
프랑스는 2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유로 2024 D조 2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프랑스는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극악의 골결정력을 보였고, 동시에 네덜란드의 강력한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여기에 에이스 킬리앙 음바페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며 공격력이 약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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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찬스를 놓친 그리즈만에 대해서는 "찬스 자체를 만들지 못했다면 걱정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즈만은 지난 첫 경기보다 훨씬 나아졌다"며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