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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비매너로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다.
그러나 호날두는 경기 내내 어정쩡했다. 패스를 받는데 어려움을 보였다. 찬스도 놓쳤다. 전반 32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그 타이밍에 브루노가 패스를 찔렀다. 스타넥 골키퍼와 ?漫뭅? 호날두는 슈팅을 때렸지만 스타넥 골키퍼가 슈퍼세이브했다.
전반 45분 회심의 왼발 터닝슛도 골키퍼에게 잡혔다. 후반 42분에는 헤더를 시도했다. 골대를 강타하고 나왔다. 이를 조타가 헤더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호날두의 헤더 상황이 오프사이드였다. 골은 취소됐다.
호날두의 인성 논란이 다시 한 번 나오게 된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