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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메시, 가족 위해 14억유로(2조756억원)를 거절하더라."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로 진출할 것이라는 루머가 파다했지만 메시는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인 메이저리그 사커(MLS) 클럽인 인터 마이애미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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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가족을 위해 이렇게 큰 제안을 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가족을 설득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망설임 없이 거절했다"면서 "가족은 돈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만약 메시가 알힐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바르셀로나, PSG에서 발은 맞춘 동료 네이마르와의 재회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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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