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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제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턴) 영입을 위한 첫 번째 제안을 했다.
그러나 맨유의 제안은 바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제안한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 그러나 에버턴은 최소 8000만 파운드를 이적료로 설정하고 있다. 맨유로서도 첫 제안은 거절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조금씩 양 측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스웨이트 영입 발표가 의외로 빨라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