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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토 히로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왔다. 그의 영입이 김민재에게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만 그 이후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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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이후가 문제다. 바이에른 뮌헨은 조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타는 정통 센터백이다. 김민재와 직접적으로 포지션 경쟁을 해야만 한다. 만약 타가 들어오게 된다면 김민재 역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기존 수비 자원 중에 이적을 해야하는 인원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김민재의 이적보다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의 이적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