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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도 예외는 없다.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팀의 간판이자 에이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에게도 주전경쟁에 예외가 없다는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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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콤파니 감독은 팀의 굶주림과 열망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선수들이 얼마나 배고픈지 알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작년에 챔피언이 되지 못했고, 나도 그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어떤 선수들이 FC 바이에른에서 뛸 만큼 굶주려 있는지 살펴보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즉,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헌신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케인에 대해서도 주전경쟁에 예외는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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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케인이라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역시 자신의 방식에 예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의 스타일에 맞는 팀 개편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드 태클지는 '콤파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선수생활과 번리 사령탑으로서 귀중한 통찰력과 경험을 쌓았다. 그는 맨시티에서 지속적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팀의 일원이었고, 번리에서는 작은 클럽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는 방법을 연마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는 이러한 경험을 결합하여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