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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올림픽 개막이 채 두 달도 남지 않은 프랑스의 치안상태가 엉망진창이다. 고급 휴양지의 5성 호텔 앞에서도 강도 행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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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곳은 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유명 휴양도시 칸에서도 가장 호화로운 거리인 프로메나 드 라 크로이세뜨다. 심지어 최고급 5성 호텔 앞에서 벌어졌다. 아무리 새벽 이른 시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진 것이다. 비수마와 아내는 큰 충격을 받았고, 곧바로 휴가일정을 취소한 채 영국으로 귀국해버렸다. 프랑스 경찰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