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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뜨거운 승격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6월의 첫 날 펼쳐지는 16라운드는 흥미로운 매치업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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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경남은 내리막이다.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 11위로 내려갔다. 수비가 흔들리며, 공격도 함께 무너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경남은 최악의 흐름 속 이랜드를 만나 분위기를 반전한 기억이 있다. 5경기 무승이었던 경남은 4월 21일 이랜드를 2대1로 꺾고, 3경기 무패를 달렸다. 박 감독은 같은 결과를 재연하길 원하고 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6월 1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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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