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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감사~합니다."
린가드는 지난 1월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대감이 매우 높았다. 한국은 물론이고 영국 등 전 세계가 그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그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잠시 재활에 몰두했다. 린가드는 최근 그라운드에 복귀,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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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초반 부상으로 팀에서 멀어져 있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좋아지는 일밖에 남지 않았다. 팀도 가족처럼 잘 대해준다. 한국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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